연애 시절에는 근육질이라면 질색팔색하던 와이프...
결혼 2년차, 티비 앞에 앉아 요즘 나오는 젊은 친구들의 근육을 보며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한다. =,.=;;
"저 팔뚝에 한번 안겨봤으면..."옆에 남편이 있거나 말거나 저러는거 보면 이제 진정한 아줌마라 봐도 무방하리라...
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티비에 나오는 젊은 총각의 근육을 보더니
이러쿵 저러쿵 혼잣말을 하더니 어떤 총각을 딱 보며...
"에게, 저게 근육이야? 너무 부실하다..."언뜻 보기에 나보다는 훨씬 빵빵한 근육을 가지고 있었지만, 요즘 남자 연애인들은 발라드 가수들도 거의 보디빌더 수준이니...
"어이 아줌마 뭘 그래, 그 정도면 적당하지..."OTL...
"조용히 좀 해줄래? 지구상에 근육 없는 사람은 당신 하나로 족해."
나, 내일 부터...
운동하리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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